Simon's Story

조직생활에서 선배보다 후배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누구말처럼 "말은 줄이고 지갑을 자주 열라"고 했다지 아마 ....늘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말의 의미는 새기고 있다.후배들을 보면 늘 "어렵고" "두통거리"이며 "새로운 배움에 대상"들 이다.ㅋ ㅋ올해도 6월 마지막 주 금요일 퇴근 무렵 K본부 승진발표가 있었다. 이번 승진에서 누...

고생하는 후배들이 보고 싶다.글로벌 미디어 치열한 최전방 전장터에서 그들이 영웅이고 보석들인데  .........................오늘은 창사 36주년 그래서 일요일 같은 월요일 매일 가는 저녁 수영강습도 운좋게(?) 동시 휴관ㅋ ㅋ모처럼 나간 회사 테니스 동호회 번개 저녁 모임 중 걸려온...

일요일 오후 멜 박스에 "예상치 못한 메일" 하나.아 !  믿었던 후배들이 드디어, 마침내 큰 일을 했구나.앞이 않 보이는 그 어려운 가운데...신당동 원조 떡복기 할머니가 "며느리도 모른다"는 그 말처럼 선배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이 기쁨.....다만, 현장에서 같이 기뻐해 줄 수 없다는 아쉬움, 하지만, 기쁨에 비해&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