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1 : 오래 전에 본 영화 "범죄의 재구성" "청진기 대면 진단이 딱 나온다"는 사기계의 대부 김선생(백윤기 역) 냉철한 이성과 직관력의 소유자 .... 그 역시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나면 당황하고 헛발질을 한다. (창혁에게 속을 것을 알고...
단골 LP판매점에서 구한 Mercury "Tchaikovsky 1812 서곡" ...1812년 프랑스 나폴레옹이 60만 대군을 이끌고 모스크바를 침공하였으나, 러시아군과 추위와 기아로 인해 완전히 패퇴한다는 내용을 오케스트라로 묘사한 곡이 곡을 들으면서 뜬금없이 떠오른 생각 하나 "강해서 살아남는 것 보다는 살아남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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