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s Story

채용 시즌이 되면 내 의지와 관계없이 사람을 뽑는 소위 "면접관" 역할을 종종 하게 된다.이번에도 예외없이 면점관 노릇을 하게 되었는 데,면접을 하다보면 과거 내 입사 면접 생각도 나고, (그땐 왜 그리 배고프고 추웠던지 ...)요즘 젊은 친구들 생각도 단편적이긴 하지만 간접 경험할 수 있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닌 듯하다.물론 약간의 수고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