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진짜가 그리운 시대

 

세상엔

너무도 많은 "짝퉁" ...


언필칭 먹어주는 진품 가방 하나 둘러메고

세상과 단절하고 픈 주말 ...

출처 : LOUIS VUITTON 홈페이지

오랫만에 들어 본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 ....
약물 중독에 가정폭력까지, 삶도 영화 만큼 굴곡 많은 여인...

그래서 그녀의 목소린 늘 "진짜"다.

by 산적 | 2009/06/08 00:20 | My Story | 트랙백 | 덧글(0)

주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합니다.


Haydn: The Seven Last Words of Christ / Jordi Savall

by 산적 | 2009/05/24 22:00 | My Story | 트랙백 | 덧글(0)

느림보의 즐거움

 
느림에 미학까지는 아니지만

개봉 당시 화제작이였던 영화를 꽤나 지난 시점에서
 
우연히 TV 영화로 하는 것을 편견없이 보다보면

당시 영화평이 "거품"이거나 영화 마케팅의 위력을 실감하기도 한다지만

개봉 당시보다도 더 감동 먹은 영화가 좀 있지 ...


아무튼 돈 내고 보고 싶지 않은 영화

-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2004)" -

내 돈내고, 마음까지 불편해지면 이건 아니지


영화를 보건 음악을 듣던 느끼는 거지만

서양 악기 중 피아노의 건반 소린

설명할 수 없는 비장미(悲壯美, tragic beauty)가 있어 


"다테 다카코" 무채색 보칼까지 더한다면 

"생유 베리 마치"


휴일 즐거움을 더한 영화


眞夜中の空に問いかけてみても
한밤중의 하늘에 물어보아도

ただ星が輝くだけ
그저 별이 빛날뿐

心から溶けだした黑い湖へと 流されていくだけ
마음으로부터 녹아내린 검은 호수에 흘러갈뿐

もう一度天使はボクにふりむくかい?
다시 한번 천사는 나를 돌아봐줄까?

僕の心で水浴びをするかい?
나의 마음 속에서 헤엄쳐줄까?

やがてくる冬の風に波が搖られて
이윽고 다가오는 겨울바람에 물결이 흔들려

闇の中へぼくを誘う
어둠속으로 나를 이끌어

氷のように枯れた瞳で
얼음처럼 시린 눈동자로

僕は大きくなっていく
나는 커져가

だれもよせつけられない
아무도 다가가려 하지 않는

異臭を放った寶石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보석

by 산적 | 2009/05/18 00:05 | My Story | 트랙백 | 덧글(0)

TV는 바보상자

 

무심코 EBS 다큐 "아이들의 사생활 - 2부 도덕성"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다

마르코의 복음서 글과 유태인 출신 철학자 아렌트의 말이 생각났다.

"늘 깨어있으라"라는 것과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 라는 그녀의 기존 도덕성에 대한 문제의식 ...

TV에서 보여주는 것과 다르게

"정의는 서툴고 무능하기까지 하며
 
 늘상 헛발질로 많은 이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지만

 그 반대편 쪽은 능력있고 솜씨있게 세상을 요리한다."

그래서 TV는 바보 상자인가보다

.........

자유인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주 권위에 반기를 들었으며

피아노 콘서트를 할 때도 연주 연미복 대신 평상복 차림으로 연주해

"테러리스트-피아니스트"라 불리운

오스트리아 출신 피아니스트 프리드리히 굴다(Friedrich Gulda, 1930년 - 2000년)
그의 바흐 : 평균율 클라비어(BWV 846-869)가 녹음된 

독일 MPS 레이블에서 나온 3장짜리 LP 연주는
세상 평이 무엇이든
 
<자료: 레코드예술 2009년 5월호>

난 "굴다 연주가 제일 멋져부러" ...

by 산적 | 2009/05/11 01:05 | My Story | 트랙백 | 덧글(0)

LA MER

 

몰디브
 
푸른 바다가 보고프다.

대책도 없이 ...

게임이론이나 시스템적 사고의 최대의 약점은

모든 인간 행동이 합리적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최근 한 후배의 행동을 예측하고 판단했던 사안이

보기 좋게 어긋나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로 승부하는 것 보다는 사내 정치가로 크는 것이 더 바람직한

K본부 롤 모델일까?

..............


첼로가 내는 소린

심연의 바다 풍광이 연상이 된다.


고요함이라기 보다는 정막함

수백미터를 내려온 한줄기 빛과도 같은 자의식


10인치 조그만 LP에서 나오는 푸르니에 첼로 소릴 듣고 있노라면

고맙고 귀하다

교과서같은 푸르니에의 첼로 연주 ...

   비발디와  쿠프랭의 첼로 / CELLO - PIERRE FOURNIER 
                                       THE STUTTGART CHAMBER ORCHESTRA / KARL MUNCHINGER

by 산적 | 2009/04/28 00:15 | My Story | 트랙백 | 덧글(1)

2009 Web Trend Map

 
금년이 4번째가 되는

일본 동경 소재의 Information Architects사의 "Web트랜드 맵 2009년판 최종 베타판"
원본 확대출처

도쿄의 지하철 노선도 위에 뜨는 333개 인터넷 기업 도메인과 111명의 개인들을

비주얼하게 배치하는 것으로 현재의 인터넷 트랜드를 표현하고 있다.

윰 ....  기발해 !


일본애들 표현으로는 "스고이(すごい)"라고 하고

이를 본 양놈은 "Great"라고 표현했네..

한때 우리나라를 인터넷 강국이라고 했던 적도 있었지 아마...

요즘은 삽질이 대세라

쩝....

by 산적 | 2009/04/14 12:40 | Interne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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