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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주의적인 한국의 "모니퇴르" 신문들 - 조중동의 생쇼

1815년 나폴레옹 시절의 신문사 '모니퇴르(Moniteur)'가 연출한 파렴치하고 기회주의적 행태

엘바섬에 갇혀있던 나폴레옹이 탈출해서 차츰차츰 파리로 진격해 오는 동안 그 경로를 지날 때마다,
프랑스 신문 '모니퇴르'의 1면 헤드라인은 카멜레온의 등짝처럼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다.

 `악마, 유배지를 탈출', -> `코르시카의 늑대, 칸에 상륙' , -> `맹호 가프에 나타나',-> `전제황제, 리용에 진입' 

    -> `보나파르트 북으로 진격중' ,-> `나폴레옹, 내일 파리로', -> `황제, 퐁텐블로궁에'
 
    -> `만세! 황제폐하 튈릴리궁에 도착하신다'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조중동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

그러나, 진정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신문" 자체가 아니라, 불량 "신문"에 대한 분별력이므로 ...


조중동 변신과정("팔렝프세스트")
 
   1. 첫 보도단계
   2. 문화일보 누드사진 게재 후 역풍 여론으로 관망 단계

   3. 황급히 수급 단계


                                                                                               ** tibuhoon님 캡처사진 **

   4. 쌩쇼의 피날레 ... 조중동의 변신은 무죄????


덧글

  • 긱스 2007/09/14 10:32 # 삭제 답글

    웃음만나오네요
  • 아니;; 2007/09/14 10:45 # 삭제 답글

    신문사들 아주 개지랄 떠네요^^;;
  • 민노씨 2007/09/14 12:38 # 삭제 답글

    조선일보의 특기인 '둔갑술'을 간략하게 기록해주셨군요.
    정말 그 놀랄만한 둔갑술에 대해선..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 P
  • 람반장 2007/09/15 01:34 # 삭제 답글

    생생한 변신의 기록이군요.. 모든것은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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