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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그리고 가십: 언저리 언론의 타블로이드화

문화일보의 "강안 남자" 후속으로 "신정아" 누두사진 공개까지
한국 판 영국"선"이나 "미러"등의 타블로이드가 목표인가?

이건 주류도 아니고 찌라지도 아닌 "같기도" 신문?

아무튼 방문자 트래픽은 문화일보 사이트 론칭 이래 최고 뿐 아니라
문화일보가 한국언론사에 큰(?) 획을 ....

"타블로이드 문화" -주한 영국문화원자료-

영국의 독특한 ‘타블로이드 문화’ - 황색 언론의 전형, 언론을 가장한 사이비 신문

"타블로이드 문화란 어떤 문화를 의미하는 것이며 타블로이드 독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로버트 맥카시의 정의에 따르면 타블로이드 문화는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고,
인간의 문화 사회적 기대 수준을 낮추고, 지적 능력을 저하시키는 문화’입니다. 

타블로이드 독자들은 유명인들의 사생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TV를 많이 시청하며,
정치에는 무관심한 사람들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타블로이드 기사의 성격에 비추어 볼 때 타블로이드 독자들은 광고나 유행에 민감하고,
물질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며, 열렬한 축구 팬입니다. 

타블로이드 독자인 데이비드는 ‘저는 70년대 서민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집이나 주변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타블로이드를 즐겨 읽었습니다.
타블로이드 신문에는 축구, 예쁜 여자 사진 등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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