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일본 평론가들의 하루끼 시기하기 따라쟁이? 내 생각

지난 2017년 5월 25일 서울 광하문 교보빌딩 서울국제문학포럼에서 유종호 평론가가 한 말
"무라카미 하루키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골빈 대학생들이 하루키를 너무 좋아한다."
한 마디로 이해할 수 없다.

 최근 하루키 소설 "기사단장 구하기" 사내 도서관에서 나름 치열한 예약 경쟁을 통해 어렵게
 구해 읽고, 매번 반납하라는 도서관 측 요청에 순순히 내어 주기가 아까워 몇일을 속독으로
 반복 독서하다  "전이하는 메타포"편을 나름 내용을 정리 한 내용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하루끼의 자기복제적인 소설에 상심하기도 하지만
  이번 그의 소설속 "기사단장 죽이기" 케릭터, 에피소드, 아이템 등 마치 근자의 모바일게임과
  같은 스토리텔링 구조에 퐁당,  그의 장기인 내용과 잘 어울리는 설득력있는 음악 선곡과 지식...

 "카배아트 앰프토르(caveat emptor, 매수자 위험부담) "

  책을 사보는 사람들 각자의 취향의 문제를 "골이 비였다"고 판단한 평론가의 근자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행하는 모든 것에는 각자 다름의 취향과 위험부담이 있는 것이고

  오롯이 행한자들의 몫이 아닐까 한다.

  사족이지만 기본적으로 위대한 작가는 일생 오직 한건의 마스타피스만을 남기다는
  지극히 개인 생각으로 늘 하루끼의 다음 발간 책을 기다리곤 한다. ㅋ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