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공감은 다른 사람의 생존을 위한 투쟁을
자신의 것으로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이고,
그것은 그들의 실존적 고통과 유한성의 나약함을 알 때만 가능하다."
최근 너무도 재미있게 열독하고 있는
제러미 리프킨의 "공감의 시대(The empathic civilization)"에 나오는 말이다.
리프킨 저서는 몇 권정도 읽어 봤는데
엔트로피 이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다.
다만, "공감의 시대(The empathic civilization)"내용이 칠백페이지가 넘는 분량이다보니
벌써 대출 한달째...
사내 도서관에서 여러 번 반납 독촉이 오고있다.
이번 주까지 속도가 나질 않으면 반납하고 사서 봐야할 것 같다.
리스킨의 주장처럼
공감이라는 렌즈로 민족 문제를 내다 본 - 리영희 선생
그의 글을 많이 접해보진 못했지만 ,
이 세상을 떠나신 지금
"자유의 진정한 토대는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선생의 뜻이라 생각한다.
조금은 마음이 번잡했던 휴일 저녁
로이 부캐넌의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그리고, 한때는 라디오에서 죽창 틀어댔던
Smokie에 그 유명한 "Living Next Door to Alice"
Long Long time ago, 옆집 소녀를 짝사랑했던 그 시절 생각나네...
자신의 것으로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이고,
그것은 그들의 실존적 고통과 유한성의 나약함을 알 때만 가능하다."

제러미 리프킨의 "공감의 시대(The empathic civilization)"에 나오는 말이다.
리프킨 저서는 몇 권정도 읽어 봤는데

다만, "공감의 시대(The empathic civilization)"내용이 칠백페이지가 넘는 분량이다보니
벌써 대출 한달째...
사내 도서관에서 여러 번 반납 독촉이 오고있다.
이번 주까지 속도가 나질 않으면 반납하고 사서 봐야할 것 같다.
리스킨의 주장처럼
공감이라는 렌즈로 민족 문제를 내다 본 - 리영희 선생

이 세상을 떠나신 지금
"자유의 진정한 토대는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선생의 뜻이라 생각한다.
조금은 마음이 번잡했던 휴일 저녁
로이 부캐넌의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Smokie에 그 유명한 "Living Next Door to Alice"
Long Long time ago, 옆집 소녀를 짝사랑했던 그 시절 생각나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