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사랑했던 이들에 대한 소회

마침내 그리고 드디어

신입사원 필기시험 채점을 마치고

조금은 지친 하루...


쌓여있던 CD 더미에서
 
우연히 찾아 집어든 "이은미 - twelve songs"

작은 거인 로저스(Rogers)에서 나오는 그녀의 목소리 ...


편지 (A Letter) - 이은미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진정한 보컬리스트 ...

덧글

  • 프레첸 2008/11/28 18:28 # 삭제 답글

    오늘 하루 꽉채워 일하고서 잠시 들렀답니다.
    신입사원 공채 채점이 눈에 퐉 들어왔지만
    곧 송별회에 참석하려는데 노래방가서 이노래 부르면 딱일듯....^^
  • 산적 2008/12/01 09:53 # 답글

    프레첸 ~ 늘 좋은 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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