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상실 그리고 또다른 희망

클라라 하스킬(Clara Haskil)

  절대음감을 가지고 태어난 미모의 천재 피아니스트 ...

  18세에 불치의 병으로 곱추가 되어버렸지만

  늘 긍정의 힘을 믿었던 그녀 ...

  그래서 후일 타인들은 그녀를 보고 "모챠르트보다 더 모챠르트 같다"라고

   "나는 늘 벼랑 모서리에 서 있었어요.

    그러나, 머리카락 한올차이로

    한번도 벼랑 속으로 굴려 떨어지지는 않았지요.

    그것은 신의 도우심이었습니다."

요사이 호구의 번잡함과 정신없는 일상의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타의 혹은 자의로 잊거나 잃어버리면서

넋을 놓고 있었던 시간들이 제법 길었던 것 같다.
하지만 꿈만으로도 살았던 20대처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꿈꾸며

EBS 지식채널e 모차르트의 모차르트, 클라라 하스킬
http://kr.youtube.com/watch?v=UzCPi6zJ2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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