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Brooklyn's Story

50년대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크린에서
 
벌어지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인간"들의 세상 그리고 사랑 이야기
 
"브룩크린으로 가는 마지막 출구(Last exit to Brooklyn)"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는 이 영화에서 트럼펫과 잔잔한 드럼,

긴박감 있는 봉고 리듬을 적절히 배분시켜

어두운 주제를 효과적으로 상징화시켰다. 
브룩크린하면 생각나는 또 한 사람 "캐롤 킹(Carole King)"

1941년 2월 9일 브룩크린에서 태어난 "케롤 킹(본명 케롤 클라인)"

그녀를 빼놓고 60년대 팝을 정의할 수 있을까? 


캐롤 킹의 기념비적인 앨범 "Tapestry"

이 앨범에는 주옥같은 그녀의 대 희트곡 <It`s Too Late>, <You`ve Got Friend> 등이 수록되어 있다.

혹 주변에 들을 기회가 있으면 청음하기를 권한다. 구할수 있다면 더욱 좋고,

후회하지 않으리 ....

과거 어느 시점에서 뉴요커(New yorker)가 되는 희망을 품고 다닌 적도 있는 데,

영어공부도 시들해지고, 나이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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